SM 사주보고 뽑는다? - SM이 좋아하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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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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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좋아하는 사주
아이돌을 뽑을 때 회사마다 선호하는 사주가 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냥 재미로 도는 얘기 같지만, 유독 SM엔터테인먼트만큼은
“어..? 진짜 그런가?”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주를 들여다보면
비주얼 센터나 메인 보컬 같은 핵심 자리에
토(土) 기운을 가진 멤버들이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오늘은 바로 그 SM이 유난히 좋아하는 사주 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SM 비주얼 - 기토(己土)
첫인상을 책임지는 얼굴
에스파 카리나 (기해일주)
라이즈 원빈 (기사일주)
라이즈 성찬 (기묘일주)
라이즈 앤톤 (기해일주)
NCT 위시 시온 (기묘일주)
하트투하트 지우 (기해일주)
기토의 특징
기토는 논밭·정원 같은 작은 흙을 상징합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매력을 주며, 단아하고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듭니다.
완성형 비주얼: 정돈되고 매끈한 매력, ‘누가 봐도 잘생겼다·예쁘다’는 확신을 주는 얼굴.
균형감: 그룹 내에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전체 이미지를 정리하고 조화시키는 힘.
첫인상 담당: 그룹의 콘셉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얼굴, 상징적인 존재.
실제로 카리나는 에스파 세계관의 상징적 센터로 자리 잡았고, 원빈은 라이즈의 대표 비주얼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흥미로운 건 라이즈의 경우, 원빈·성찬·앤톤까지 무려 세 명이나 기토라는 사실입니다.
이쯤 되면 라이즈가 "비주얼 강세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우연이 아닐지 모릅니다.
SM의 메인보컬 무토(戊土)
흔들리지 않는 보컬, 그룹의 목소리
소녀시대 태연(무진일주)
샤이니 온유(무신일주)
레드벨벳 웬디(무인일주)
슈퍼주니어 규현(무자일주)
NCT127 도영(무진일주)
라이즈 소희(무술일주)
무토의 특징
무토는 산과 대지를 상징합니다. 크고 안정적인 기운은 소리를 담고 울림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무토는 "그룹의 목소리"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울림: 안정적이고 깊은 보컬 톤.
팀의 기둥: 그룹 음악의 정체성을 붙잡는 존재.
신뢰감: 흔들리지 않는 무게중심.
태연, 웬디, 규현은 각 그룹의 대표 메인보컬이고,
도영·온유·소희 역시 팀의 음악적 중심축을 맡으며 그룹 전체의 목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즉, 무토 멤버들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 그룹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하필 토(土)일까?
SM은 데뷔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완성도와 안정감을 철저히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이 부분에서 토(土)의 성질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기토 → 그룹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책임지는 센터
무토 → 흔들리지 않는 메인보컬로 음악의 무게를 잡음
즉, 눈으로 보이는 매력(기토) + 귀로 느끼는 안정감(무토).
이 두 축이 SM의 핵심 경쟁력을 만들어낸 셈이죠.
SM과 사주의 은근한 코드
물론 “SM은 사주를 보고 멤버를 뽑는다”는 말은 농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연이라고 하기엔, 토(土) 멤버들이 그룹의 중심을 차지하는 건 흥미로운 사실이죠.
결국 기토의 섬세한 비주얼과 무토의 안정적 보컬이 합쳐져,
SM 아티스트들은 늘 “믿고 보는, 믿고 듣는” 존재가 된 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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